대한제당 잠실 사옥(사진=대한제당)
25일 대한제당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강승우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강 신임 대표는 1963년생으로 건국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제당 제당BU장 등을 거쳤다.
대한제당 관계자는 "기존 김기영 대표의 임기가 끝났다"며 "사내이사였던 강승우 전무가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대표이사에 올랐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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