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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삼성화재, IFRS17 도입시 수혜 기대"
2021-09-27 11:47:05 2021-09-27 12:19:44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삼성화재(000810)가 새로운 국제 회계기준(IFRS17)도입으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전성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7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에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삼성화재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삼성화재는 IFRS17 도입시 보험사별 자본여력이 이익창출력 제고로 연결될 수 있다"면서 "질적 가치가 양적가치와 동행할수 있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잉여자본과 Underwriting (보험업) 능력이 강점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주가순자산비율(PBR) 0.65, 주당순자산가치(BPS) 35만원으로 자산저평가주"라며 "올해 외국인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기관의 매수세도 확인된다"고 말했다. 올해 기대 배당수익률은 보통주 6.0%, 우선주 8.0%라는 점도 투자포인트라고 덧붙였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27만원, 손절매가는 19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11시47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2500원(1.09%) 오른 2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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