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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브랜드 캐릭터 'MG블루원정대' 선봬
2021-01-29 17:28:39 2021-01-29 17:28:39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브랜드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신규 캐릭터 이름은 ‘MG블루원정대’다. 파랑새 세 마리가 합체되면 새마을금고의 상징인 느티나무와 비슷한 점을 형상화했다.
 
MG블루원정대는 빠르고 스마트하게 금융의 모든 것을 알려줄 '블루대장', 호기심이 많아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말괄량이 '파루대원', 고민이 많지만 매사에 열심인 '미루대원' 등으로 구성됐다.
 
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에선 MG블루원정대의 이름 맞추기 이벤트도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5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선물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MG블루원정대는 유튜브 영상과 새마을금고 SNS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자칫 우울함을 느낄 수도 있는 이 시기에 밝고 재미있는 이미지의 새마을금고의 신규캐릭터가 나왔다”며 “새마을금고 회원과 이웃에게 희망의 메신저로 역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브랜드 신규 캐릭터 '블루원정대'를 선보였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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