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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와 해피콜이 만났다
2021-01-21 09:24:39 2021-01-21 09:24:3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해피콜은 대한제분 ‘곰표’와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곰표 플렉스팬’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곰표 플렉스팬은 ‘곰손도 금손되는 곰팬’이란 별칭처럼 요리에 서툰 소비자도 쉽게 쓸 수 있는 해피콜의 인덕션 프라이팬과 곰표만의 레트로 감성이 합쳐진 제품이다.
 
해피콜이 곰표와 컬래버로 '곰표 플렉스팬’ 을 출시했다. 사진/해피콜
 
팬 외부의 녹색, 밀가루처럼 희고 부드러운 러버 코팅 손잡이, 팬 내부의 곰표 로고 등의 디자인에서 곰표의 정체성을 담았다. 1.6리터의 용량과 22cm의 너비로 프라이팬은 물론 궁중팬, 한손 냄비로도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다. 1리터 우유 한 팩보다 가벼운 700g의 무게로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뛰어난 내부 논스틱 코팅으로 요리와 설거지가 편하고, 도자기와 같은 외부 세라믹 코팅으로 안심하고 깨끗하게 쓸 수 있다.
 
해피콜과 곰표의 컬래버 상품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할인점을 시작으로 11번가와 GS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커머스에서는 곰표 플렉스팬, 곰표 다목적용 밀가루, 플렉스팬을 든 표곰이 키링(비매품), 곰표 미니어처 메모지로 구성된 상품을 3000개 한정 판매한다. 양사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북극곰 살리기 캠페인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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