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육류 즉시 배달 나선다…O2O 플랫폼 사업 진출
미트큐 딜리버리 론칭…가까운 정육점서 최대 1시간 이내 배송
2021-08-11 09:11:22 2021-08-11 09:11:22
미트큐 딜리버리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동원홈푸드가 온라인 고기 배달 O2O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
 
동원홈푸드는 온라인 고기 배달앱 미트큐 딜리버리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는 미트큐 딜리버리에서 자신이 등록한 주소지와 가까운 정육점을 선택해 한우, 육우, 한돈, 계육, 수입육 등 원하는 고기의 부위와 중량을 주문하고 결제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미트큐 딜리버리의 가맹 정육점은 소비자 주문이 접수되는 동시에 고기를 썰어 보냉팩에 포장한다. 포장된 고기는 최대 1시간 이내에 소비자에게 배송된다.
 
미트큐 딜리버리는 앱 화면에서 다양한 고기 요리 레시피도 제공한다. 추후 고기의 부위별 설명과 정육점 행사 소식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미트큐 딜리버리는 론칭을 기념해 신규 가입고객 전원에게 1만원 할인 쿠폰과 배송비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미트큐 딜리버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동원홈푸드는 미트큐 딜리버리 론칭을 통해 기존 B2B 온라인몰 금천미트에 이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O2O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금천미트는 1987년부터 30여년간 한우와 한돈, 수입육을 취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최근에는 B2C용 신선육 브랜드 미트큐를 론칭하는 등 B2C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육점 소상공인들과 상생협력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신선한 고기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앱을 기획했다”며 “현재는 서울 일부 지역만 배달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추후 가맹 정육점을 확대해 전국 단위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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