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벽 전속계약, 키이스트 “적극적으로 지원”
입력 : 2020-06-15 10:53:07 수정 : 2020-06-15 10:53:0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새벽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15일 뉴스토마토에 김새벽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새벽은 2011년 데뷔 이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라면서김새벽이 자신만의 결을 지키며 여러 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영화줄탁동시로 데뷔한 김새벽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연기력으로 영화한여름의 판타지아’, ‘걷기왕등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2016년에는새들이 돌아오는 시간으로 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연기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해 주목받았다.
 
이후채씨 영화방’, ‘그 후’, ‘초행’, ‘풀잎들’, ‘얼굴들’, ‘국경의 왕등 독립 영화계의 보석으로 쉼 없는 작품 활동을 펼쳤다. 또한써니’, ‘제보자’, ‘타짜-신의손’, ‘항거: 유관순 이야기등 상업 영화에서도 활약하며 충무로의 빛나는 신예로 떠올랐다.
 
특히 김새벽은 1994,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를 담으며 전 세계 40여 관왕의 대기록을 달성한 영화벌새에서 영지 역을 맡아 영화 속 캐릭터를 실제로 살아 숨 쉬는 듯한 인물로 그려내며 제3회 말레이시아 골든 글로벌 어워드 여우조연상, 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조연상, 5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최근에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조연상을 받은 김새벽은늘 연기를 잘하고 싶다. 그런데 그게 어렵다. 그래서 때론 밉기도 한데, 전 연기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이 자리에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분들과 직접 만나 연기할 수 있을 때까지 오래오래 잘 연기하겠다고 벅찬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벽은 변성현 감독의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와 홍상수 감독의도망친 여자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새벽 전속계약. 사진/키이스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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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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