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세븐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4월 17일 뉴스토마토에 “가수 세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븐의 영입으로 음반 사업 확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세븐이 가수로서의 역량을 펼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세븐은 소속사를 통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해외에서 주로 활동을 해왔는데, 앞으로는 국내 활동도 활발히 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은 2003년 데뷔를 해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미국과 일본 등에 진출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또한 음반 외에도 드라마 ‘궁S’, 뮤지컬 ‘엘리자벳’ 등에 출연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세븐 전속계약.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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