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퍼플, 中 바이오가스 시장 진출
2010-03-19 14:47:1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네오퍼플(028090)은 중국 길림의 연길시 오수처리 유한공사와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설의 설치와 운영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네오퍼플은 연길시 오수처리유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오수처리장 내의 유기성 폐기물(음식물 폐기물와 축산 분뇨)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시설을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게 된다.
 
연길시 오수처리유한공사는 올 하반기 10만톤의 오수처리장 설비 증설과 함께 바이오가스 설비를 착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성 내 타 지역에서도 오수처리장 내 유기성폐기물을 바이오가스 사업화로 추진할 경우, 연길시 오수처리 유한공사는 네오퍼플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네오퍼플은 이번 MOU 체결로 중국 길림성 내의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권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태우 네오퍼플 대표는 "포항공대가 개발한 혐기성 소화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의 플랜트보다 30% 가량 효율이 우수하고 안정성이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이어 "세계적으로 바이오가스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MOU 체결은 세계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