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네오퍼플(02809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7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64.5% 증가해 흑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3억9500만원으로 92.8% 늘었지만, 당기순손실 72억200만원을 내 236.2% 줄었다.
네오퍼플은 "이번 흑자전환은 네오퍼플의 합병 법인인 명화네트가 지난 2007년부터 지속해오던 영업이익 적자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주력사업인 식음료 사업 부문의 매출처나 납품품목 확대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분할법인인 명화네트의 영업권 상각 비용 등 우회 상장에 따른 단발성 비용 증가 등으로 당기순손실을 이어갔다.
한태우 네오퍼플 대표는 "당기순손실의 원인이었던 단발성 비용이 지난해 거의 마무리된데다 기존 주력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올해부터는 바이오가스와 카사바 사업 등 신규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돼 흑자기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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