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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조와해' 의혹 전 삼성그룹 미전실 임원 10일 소환
2018-08-09 11:25:49 2018-08-09 11:38:25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삼성그룹의 '노조와해' 시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임원을 소환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수현)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강모 전 미전실 인사지원팀 노사총괄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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