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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재무, 주요 은행장들과 회동 브렉시트대책 논의
2016-07-05 03:08:25 2016-07-05 03:08:25
[뉴스토마토 장안나기자]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주요 은행장들과 회동,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4일 로이터에 따르면 오스본 장관은 이날 의회에 참석해 "지난 10일간 여러 재계 지도자들, 금융기관 수장들과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영국 공공재정이 주기적 경기둔화에 의해 영향을 받겠지만, 영란은행은 경제주기에 대응하고 대출을 진작하는 데 필요한 수단들은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안나 기자 aplusky2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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