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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침구사업가 허수경 100억 매출..F/W 신제품 출시
2012-09-18 10:56:10 2012-09-18 10:57:31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홈쇼핑 채널 GS샵은 허수경이 런칭한 침구브랜드 '헤르젠'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헤르젠’은 리빙 전문 MC 허수경이 홈쇼핑 침구 방송 10년 진행 노하우를 살려 직접 만든 침구 전문 브랜드다. 디자인 별로 한정 생산해 희소성을 유지하고 백화점 수준의 디자인과 품질에도 20만~30만원 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허수경은 오는 19일 GS샵을 통해 헤르젠의 F/W 신상품을 런칭한다.
 
이번 신상품은 '헤르젠 면 60수 베딩 세트’로 광택과 촉감이 우수해 고급 면 소재로 꼽히는 60수 면사틴 원단에 내추럴 플라워 디자인을 담아냈다. 
 
또 퀸과 킹 사이즈로 사용할 수 있는 ‘누비이불커버’와 ‘매트리스 커버’, ‘베개커버’ 4장으로 구성됐으며, 잉크블루, 와인핑크,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퀸세트 35만9000원, 킹세트 38만9000원에 판매된다.
 
허수경은 직접 이날 방송에 출연해 ‘헤르젠’은 물론 침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경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신상품 런칭을 기념해 ‘헤르젠 극세사 스프레드 세트(15만9000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방송 시청이 어렵거나 미리 수량 확보를 원한다면 GS샵 인터넷쇼핑몰 TV쇼핑 메뉴에서 ‘폰알람’을 미리 등록해 두면 방송 1시간 전과 방송 직전에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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