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0일
휠라코리아(081660)에 대해 글로벌 스포츠 패션 기업으로서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6000원을 유지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휠라코리아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23억원, 305억원, 순이익은 19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시장 예상치 대비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하나, 순이익은 충분히 부합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내법인은 지난 11월 일시적인 따뜻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 성장률이 전년대비 5%에 불과했으나, 미국법인에서 연말 소비호조로 40%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낮은 미국법인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전체 연결영업이익은 기대치(326억원) 대비 소폭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양 연구원은 올해 휠라코리아의 글로벌 핵심 비즈니스가 부각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휠라'와 '타이틀리스트'를 소유하고 있는 휠라코리아의 글로벌 성장의 핵심은 로열티 수익의 확대와 아쿠쉬네트 지분법이익"이라고 전했다.
이어 "휠라코리아의 재무구조 특성상 휠라코리아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확대될수 로열티 수익 확대와 미국법인의 마진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성장률이 강화돼고, 아쿠쉬네트의 지분법이익이 더해져 순이익성장률이 더욱 확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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