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교보증권은 13일
휠라코리아(081660)에 대해 국내 법인의 안정적 성장에 해외 라이센스 재정비에 따른 영업본격화로 로열티 수입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정현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휠라코리아 작년 실적은 매출액 7600억원, 영업이익 105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3.8%를 달성할 전망"이라며 "유럽·중동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라이센시 Integrix를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일시적 재고자산처분 매출 1000억원, 아큐쉬네트 지분법손실 210억원이 반영돼 외형은 과대, 수익은 과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정현진 연구원은 "2012년 매출은 7500억원으로 전년대비 1.3%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1230억원으로 17%증가, 순이익 역시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이익이 반영돼 긍정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 법인의 안정적 성장에 해외 라이센시 재정비에 따른 영업본격화로 로열티 수입 증가가 기대된다"며 "아큐시네트 인수로 글로벌 마케팅력 향상과 수익 창출이 기대되며 기능성 운동화 등을 통해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 이 회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7.5배 수준으로 섬유의복 업종 내 시총 상위 업체 평균 PER대비 20% 저평가 돼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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