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경기 침체 우려에 채권값 '급등'
2011-09-23 16:55:57 2011-09-23 16:56:41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채권시장이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강세 마감했다.
 
경기침체와 유로존 금융불안 우려로 국내외 증시가 일제히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쏠렸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3.45%에 거래를 마쳤으며 5년물 금리는 3.56%로 0.06%포인트 내렸다.
 
장기물인 10년물과 2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0.06%포인트, 0.04%포인트 내린 3.76% 3.88%에 장을 마쳤다.
 
채권시장은 그간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로 불안한 흐름을 보였으나 이날 경기둔화 우려로 코스피지수가 100포인트 넘게 하락하면서 투자매력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집중됐다.
 
채권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채권에 우호적인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면서도 "환율 급등과 함께 현물시장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는 등 자금이탈 우려는 여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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