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핸디소프트 사업부 인수
기업 공공시장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 진출
입력 : 2011-07-01 17:09:02 수정 : 2011-07-01 17:09:25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국내 인터넷장비 1위 업체인 다산네트웍스(039560)(대표이사 남민우)가 기업 공공시장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 공격적으로 진출한다.
 
다산은 1일 그룹웨어 및 업무프로세스관리(BPM) 분야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핸디소프트의 사업부를 인수한 핸디소프트(대표이사 이상선)를 100% 자회사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 ▲ 기존 통신사업자향 사업에서의 모바일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 북미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 ▲ 국내 기업 공공시장 사업 확대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다산은 그 동안 계열사인 다산에스엠씨를 통해 공공기관, 기업, 건설, MSO등의 기업공공시장에서 다수의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 연간 300억 가량의 매출을 달성해 왔다.
 
특히 지난 3월 에지급 라우터 솔루션을 보유한 모바일컨버전스의 지분을 인수해 네트워크 전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핸디소프트는 국내 기업공공시장의 그룹웨어 및 업무프로세스관리(BPM) 부문 1위 기업으로, 그룹웨어 및 통합지식정보포털(EKP),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스마트워크를 위한 모바일 소프트웨어 등의 라이센스 판매 및 관련 SI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 서울시, 국방부, 철도공사, 국세청 등 공공기관 및 KT, LG전자, SKT 등 기업과, 농협, 하나은행 등의 은행, 학교 등 6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는 "다산의 신성장동력은 모바일망 제품군을 확대해 기존 주력 사업부문인 통신사업자 시장에서의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며 "국내시장을 발판으로 북미를 포함한 해외 유무선 장비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다산에스엠씨, 핸디소프트, 모바일컨버전스 연합으로 외산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이 지배하고 있는 국내 기업공공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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