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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하나 ON마음 효도보험' 방카슈랑스 판매
2022-09-05 10:22:47 2022-09-05 10:22:47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부모세대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하나 ON마음 효도보험(방카)'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골절이나 화상, 교통사고를 비롯해 피싱이나 스미싱과 같은 사이버 금융범죄까지 보장한다.
 
보장 내용은 △골절진단·수술비(각 20만원) △화상진단·수술비(각 40만원) △교통상해 입원일당 2만원(180일 한도) △대중교통이용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000만원 한도) △사이버금융범죄 보상비용(500만원 한도, 보상비율 70%)으로 구성됐다. 보험료는 부모님 1명당 1만9900원(일시납)으로 가입일로부터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골절진단·수술비와 화상진단·수술비는 기존에 가입하고 있는 실손보험 등과도 중복보장이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의 경우에는 대중교통 탑승 중은 물론 대중교통 승하차 중, 대중교통 승강장 내 대기 중 교통사고도 보장한다.
 
또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을 위해 보험계약자인 자녀가 청약부터 보험료 납입까지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부모님의 연령, 건강상태 등과 관계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부모님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등) 입력 절차 없이 ‘아버지’ 또는 ‘어머니’ 선택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실제 보험금 청구는 하나손보 상담센터를 통해 가족관계증명서로 관계 증빙 후 바로 지급받을 수 있다.
 
‘하나 ON마음 효도보험(방카)’은 하나은행의 ‘하나원큐’앱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사진 = 하나손해보험)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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