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이정재-정우성이 함께 설립한 아티스트 스튜디오가 전세계 주목을 받는 멀티 콘텐츠 제작사로 도약한다.
영화와 시리즈물 개발 및 제작 사업을 진행하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 주식회사 아티스트 스튜디오가 성공적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선보인 데 이어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까지 제작을 완료하며 본격적으로 멀티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아티스트 스튜디오
‘헌트’는 언론 시사 이후 언론의 쏟아지는 호평을 얻으며 올 여름 활기를 찾은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2일 진행한 VIP 시사회 이벤트 이후 많은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 및 기대와 함께, 동료 지인들에게 애정 가득한 응원을 받으며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올 여름 적극적인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더불어 아티스트 스튜디오는 ‘고요의 바다’와 ‘헌트’에 이어 수준 높은 IP와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자 한다. 힐링 공감 휴먼 드라마부터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감성 멜로 로맨스, 범죄 액션 장르 등 아티스트 스튜디오만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콘텐츠를 통해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K-콘텐츠의 신선한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아티스트 스튜디오가 만들어 갈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아티스트 스튜디오는 창립자 이정재 정우성의 비전에 따라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기획 제작 연출 각본 주연 등 콘텐츠 제작 모든 부분을 경험한 멀티 플레이어인 두 사람은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제작사로의 성장을 넘어 세계 콘텐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글로벌 멀티 콘텐츠 제작사로서 아티스트 스튜디오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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