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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주우재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MC발탁…영앤리치 성공 노하우
2022-06-28 12:22:20 2022-06-28 12:22:2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서장훈과 주우재가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 젊은 사장들의 성공 노하우를 파헤친다.
 
오는 713일 저녁 7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예능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고학력, 고스펙, 금수저가 아닌 평범한 2030 젊은 사장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소자본으로 창업해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된 비법과 영업 비밀을 공개한다.
 
이를 위해 서장훈과 주우재가 2MC로 출연을 알려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직접 젊은 사장들을 찾아가찐부자를 검증하고 영앤리치가 된 비결을 파헤칠 진행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MC 모두 솔직하고 가감 없는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인 만큼 프로그램에 진정성과 신뢰성을 불어넣어줄 전망이다.
 
서장훈은 X세대 대표주자로서 관록을 통해 표출되는 예리한 통찰력과 실제 경험했던 사례를 들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두뇌형 캐릭터로 활약한다. 주우재는 최신 트렌드를 통달한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젊은 사장과 공감하고 소통하는체험형 캐릭터로 분할 예정이다.
 
28일 공개된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의 티저 영상에서는 MC 서장훈과 주우재가 등장해 시선을 압도한다. 주우재는 성공을 꿈꾸는 청춘들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임세빈PD소위 돈 잘 번다는 젊은 사장들은 요즘 세대답게 돈 버는 방식에도 발칙함이 있었다. 뜨거운 열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코로나 시국을 타개한 젊은 사장들의 특급 영업 비밀을 파헤치며 MZ세대와 공감하고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했다. 가슴이 뜨거워질 인생 스토리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오는 713일 저녁 720분에 첫 방송된다.
 
서장훈 MC발탁. (사진=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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