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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979명 확진…11일 연속 1만명 아래
2022-05-08 14:54:10 2022-05-08 14:54:10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79명 나왔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5979명 늘어난 352만8636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새 13명이 추가돼 누적 4689명이 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부터 9107명→7726명→6453명→5460명→2653명→8708명→7435명→6645명→3596명→6641명→5979명으로 11일 연속 1만명을 밑돌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병원·요양시설이 9명(0.15%), 병원·요양시설 외 집단감염이 11명(0.18%)이다. 나머지 5946명(99.45%)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신규 재택치료자 인원은 5919명으로 현재 3만3449명이 재택치료 중이며, 누적인원은 317만5670명이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79명 나왔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철거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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