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문화·체육·관광 분야 연구개발에 165억 투입
입력 : 2022-01-17 14:22:20 수정 : 2022-01-17 14:22:2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165억원 규모의 올해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콘텐츠·관광·저작권·스포츠 등 총 4개 부문 7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중 문화콘텐츠 분야 신규사업으로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물리적 제약 없이 K-Pop, 뮤지컬, 오페라 등의 가상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핵심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단체, 기관, 대학, 연구소 및 게임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와 게임분야 첨단기술 R&D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예술·과학 융합 프로젝트는 총 3개 과제를 선정, 2단계에 거쳐 7억 원 이내로 지원하며, 게임분야 첨단기술 R&D 인력양성은 1개 과제를 선정하여 2단계 동안 22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관광 분야는 관광서비스 혁신성장 R&D를 통해 관광사업의 첨단기술 융합 R&D 지원을 강화한다. 약 30억 규모 4개 과제로 구성된 사업은 전통 관광기업(여행업, 숙박업, MICE업 등)과 관광벤처기업 등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 침체된 시장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진보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저작권 분야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R&D, 차세대 실감콘텐츠 저작권 핵심기술개발로 60억 규모 6개 과제를 공모한다. 해당 사업은 저작권 분쟁 대응 및 공정한 SW 저작권 생태계 조성과 뉴미디어 플랫폼 확산 대비를 위한 저작권 선도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고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콘진원의 부설기구인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센터장 조기영)가 선보이는 첫 통합공모다.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전경.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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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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