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1분기 영업손실 109억원…"신작 개발 투자 비용 영향"
1분기 매출 138억원…적자 지속
‘타임디펜더스’, ‘캣토피아러쉬’ 등 신작 출시 본격화
입력 : 2021-05-17 14:31:55 수정 : 2021-05-17 14:31:55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베스파(299910)가는 올해 1분기 매출 138억원, 영업손실 109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실적 하락 이유로 신작 발표에 따른 개발과 신사업 확대 등에 따른 투자 비용 지출이 주 원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스파 측은 “올해는 베스파가 준비한 신작들이 본격적으로 선보여 지는 해로, 그동안 신작 개발과 신사업 확대 등 차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 비용이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현재 베스파는 ‘캣토피아러쉬’, ‘타임디펜더스’, ‘킹스레이드 시즌2’, ‘프로젝트 CA’, ‘프로젝트 OP’ 등 다수의 신작들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킹스레이드의 시즌1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 ‘더파이널’도 오는 25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특히 신작 디펜스 RPG ‘타임디펜더스’는 일본 CBT를 진행하며 현지 유저들에게 장르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략 전투와 액션의 재미를 갖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후 CBT 참여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뒤 빠르게 정식 출시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캣토피아러쉬’는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베스파의 대표작 ‘킹스레이드’ 역시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스토리로 게임을 전면 재정비한 ‘시즌2’(가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파 관계자는 “상장 후 다수의 후속작 개발에 투자비가 집중되며 재무적 성과가 아쉬웠지만, 올해는 캣토피아러쉬, 타임디펜더스 등 준비한 신작들이 출시되기 때문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캣토피아 러쉬_대표이미지. 사진/베스파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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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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