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북 반인륜적 살인행위…도발에 강한 유감"
"접경지 도지사로서 사태 북한 해명과 책임자 처벌 요구"
입력 : 2020-09-25 11:00:58 수정 : 2020-09-25 11:56:19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25일 연평도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접경지역의 1370만명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도지사로 북한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북한 당국에 책임 있는 해명과 사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어떤 것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우선일 수 없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국방부는 어제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우리 국민에 총격을 가한 후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 발표했다"면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반인륜적인 살인 행위이자, 한반도 평화와 대한민국 위상을 흔드는 도발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24일 연평도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접경지역의 1370만명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도지사로 북한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북한 당국에 책임 있는 해명과 사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그는 또 "그간 한반도 평화 구축에 노력을 기울여온 경기도는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받아들이고 있다"며 "경기도민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강력한 재발방지 조치를 묻는다"라고 강조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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