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6, 강진·오승근·진시몬·조항조·김범룡·박구윤 상대로 승리
2020-08-14 00:56:04 2020-08-14 00:56:0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TOP6가 강진, 오승근, 진시몬, 조항조, 김범룡, 박구윤으로 구성된 박사6과 대결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는 TOP6와 박사6의 트롯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첫 데스매치는 정동원과 박구윤이 맞붙었다. 이들은 각각 잠깐만’ ‘사랑은 나비인가 봐를 부렀다. 두 사람의 대결은 무승부로 끝이 났다. 뒤를 이어 임영웅과 조항조가 대결을 펼쳤다. 임영웅은 정통 트롯인 나는 울었네를 선곡했다. 조항조는 가인무대를 펼쳤다. 임영웅은 100점을 받은 반면 조항조는 92점을 받았다.
 
이찬원은 진시몬과 대결을 펼쳤다. 이찬원은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선곡해 92점을 받았다. 진시몬은 잃어버린 정을 선곡해 100점을 받았다. 이찬원은 내가 질 수 밖에 없는 무대였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장민호는 오승근과 대결을 펼쳐 맏형 과 맏형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장민호는 우지마라를 선곡해 96점을, 오승근은 맞다 맞다 니 말이 맞다를 선곡했으나 91점에 그쳤다.
 
김희재와 김범룡의 대결에서 김희재가 승리를 기록하면서 4 1 완승을 거뒀다. 결과에 당황한 TOP6말도 안 되는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TOP6는 승리를 했음에도 대선배에게 이겼다는 점에서 오히려 죄인이 된 기분처럼 행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진·오승근·진시몬·조항조·김범룡·박구윤.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