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성금은‘2020 수해 이웃 돕기’공식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충청과 경기, 전라 등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취약계층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전달된다.
반도건설은 앞서 지난 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지난해 4월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비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신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도건설 CI. 이미지/반도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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