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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 방영
2020-08-06 09:31:52 2020-08-06 09:31:52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 버드와이저가 국내 광고 캠페인 모델 헨리와 함께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마지막 회 정규 프로그램이 끝난 뒤 새벽 1시 공개된다.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는 버드와이저 여름 캠페인 ‘#즐겁게넘겨’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서도 일상 속 즐거움을 발견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루프 스테이션과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 헨리가 실내에서 버드와이저의 캔제품과 글라스 등을 악기로 활용하는 공연을 선보여 더욱 이목을 끈다.
 
약 20분간 방영되는 이번 콘서트는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큰 화제를 모은 Imagine Dragons의 Believer, Tones And I의 Dance Monkey를 홈버전으로 구성한 것을 비롯, 헨리가 야심차게 준비한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방영 후 10일 저녁 6시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의 풀버전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 헨리와 함께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 진행. 사진/오비맥주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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