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코스콤 "내년 하반기 '로보애널리스트' 개발"
입력 : 2020-06-30 15:07:57 수정 : 2020-06-30 15:07:57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영증권은 코스콤과 손잡고 '로보애널리스트 분석 솔루션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로보애널리스트 공동사업은 양사의 전문적인 데이터 기획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결합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영증권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자산관리·운용 노하우, 리서치센터 역량을 기반으로 로보애널리스트 콘텐츠를 지원하게 된다.
 
코스콤은 광범위한 금융 데이터를 저장·가공·분석할 수 있는 금융 클라우드 인프라와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데이터 과학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금융사가 데이터분석에 집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로보애널리스트는 내년 하반기 목표로 개발하며, 금융회사들은 기본 서비스로 증시 변수별 영향도와 뉴스 연관성 분석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시장 이슈에 대한 맞춤형 분석과 사전 이벤트 감지 등의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비즈니스에 얼마나 투영시키느냐가 향후 금융투자업계의 핵심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앞으로 금융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언급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에 이어 이제는 로보애널리스트(Robo-analyst)까지 등장하며 금융업계 패러다임 전환과 데이터를 통한 혁신이 촉진되고 있다"면서 "고객 중심의 리서치와 자산관리에 강점을 가진 신영증권과 데이터기술을 갖춘 코스콤은 분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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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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