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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30 위한 금융 프로그램 개설
SH공사와 '슬기로운 금융생활' 운영…월 1회 청신호 명동 홍보관서 교육
2020-05-11 10:36:20 2020-05-11 10:36:20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우리은행이 2030세대를 위한 금융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우리은행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 '청신호(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브랜드)'와 함께 '청신호 명동'에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1일 사회초년생을 위한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새로운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주제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신혼부부 자산관리전략', '사회초년생의 청약저축 100% 활용법' 등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Youth 브랜드 '스무살 우리'을 런칭한 후 꿈꾸는 청춘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는 활동을 해왔다"면서 "이번 청신호와 함께 진행하는 교육이 청년들의 올바른 금융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우리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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