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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코로나19 극복 위해 '헌혈 봉사'
2020-05-11 10:36:11 2020-05-11 10:36:11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은행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 사황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1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박태선 농협은행 부행장(HR업무지원부문)과 직원들은 지난 8일 경복궁에서 '생명나눔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이날 헌혈 행사에 참여한 박 부행장은 "지역사회의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 박태선 농협은행 부행장(오른쪽 7번째)과 직원들이 경복궁에서 헌혈 봉사에 참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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