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증권사 계좌개설 서비스에 'NH투자증권' 추가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번째…"추가 확대 예정"
입력 : 2020-02-25 09:33:51 수정 : 2020-02-25 09:33:51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한국카카오은행이 25일 주식계좌개설 서비스 대상에 국내 대형 증권사 가운데 한 곳인 'NH투자증권'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주식거래 앱 '나무'를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개설시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 계좌 개설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측은 직접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또는 영업점에서 개설할 때보다 더 빠르고 편리하게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출시 11개월만에 카카오뱅크를 통한 신규 계좌개설 건수가 약 120만좌에 달했다.
 
카카오뱅크는 서비스 확대에 따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NH투자증권에 최초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3월말까지 개설 축하금 1만원을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으로 지급한다. 매월 일정금액 발행어음을 매수해주는 '특판 적립형 발행어음'의 가입 기회를 한도소진시까지 제공한다. 발행어음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월별 최대 매수금액은 10만원이다. 금리는 연 4.5%이다. 또 계좌개설 고객은 국내 주식 거래시 수수료를 기한 제한 없이 면제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와 편의에 따라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증권사를 추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카카오뱅크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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