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퇴직연금 전용 '원리금 보장 ELB' 출시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3개월 단기 운용 ELB 상품
입력 : 2020-02-25 09:20:07 수정 : 2020-02-25 09:20:07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전용 3개월 만기 '원리금 보장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퇴직연금(DB·DC형)과 개인 퇴직연금(IRP) 보유 손님 모두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3개월 단기 운용 구조 출시는 퇴직연금 사업자로는 최초이다.
 
연금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ELB는 주로 1년 만기로 출시한다. 하나은행 측은 발행사인 키움증권과의 협업으로 3개월 단기 운용이 가능해졌고, 정기예금 대비 높은 수익률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100세 시대를 맞아 퇴직연금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ELB 출시를 통해 손님의 상품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장성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본부장은 "그동안 단기 상품 운용은 제한된 상품·낮은 금리 등 제약이 많았으나, 이번 3개월 만기 ELB 출시를 통해 다양한 상품 선택이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진/하나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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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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