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신주 발행을 제한하고 주식투자대출을 허용하는 등 추가 증시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중신(CITIC)증권의 분석을 인용, 블룸버그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청웨이칭 중신증권 최고투자전략가는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증권거래세 인하 등 잇단 부양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안정화되지 않는다면 새로운 조치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주발행 제한은 증시에 공급되는 물량을 줄여 주가를 지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상장기업들은 지난해 255억위안의 추가 주식을 발행했다. 이는 전년보다 무려 4배나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이미 발행된 주식 물량이 많은데다 중국 경기의 둔화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무엇보다 증시가 반길 재료는 긴축정책의 완화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종효 기자(kei100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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