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배우 김여진, 영진위 비상임 위원 선정
최재원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대표 등 새롭게 임명
2020-01-03 11:28:28 2020-01-03 11:28:28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배우 김여진을 포함해 영화계 인사 6인이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새롭게 임명됐다.
 
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에 대한 임명장을 서울 국립극단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신임 위원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21 3일까지 총 2년이다.
 
배우 김여진. 사진/935엔터
 
새롭게 임명된 7인은 배우 김여진을 포함해 김난숙 영화사 진진 대표 김영진 명지대학교 교수 모지은 한국영화감독조합 부대표 문재철 중앙대학교 교수 유창서 한국영상위원회 이사 최재원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대표(전 한국영상자료원 이사)이다. 모지은 감독조합 부대표는 연임이며 내년 1 4일까지가 임기다.
 
이번에 임명된 비상임 위원들은 영화계 내 추천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선임된 위원들이며, 영화예술 영화산업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 ()과 연령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한 결과라고 문체부는 전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2020년 영화발전기금 예산 1000억 원 시대를 맞이해 신임 위원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한국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영화진흥위원회를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뮤 오리진 프리서버 뮤윙 서버 vip15,1천만 다이아,13티어 장비 (대천사무기) 무료지급 http://wing6.blogdns.com

2020-01-03 12:44 신고하기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