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중국 최대 투자사와 1조원대 공동 펀드 조성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차원"
입력 : 2019-12-02 10:18:58 수정 : 2019-12-04 11:11:27
[뉴스토마토 최서윤 기자] SK그룹이 중국 최대 투자전문회사 힐하우스캐피털과 1조원 규모의 공동 투자펀드를 조성한다.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전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차이나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SK차이나가 1000억원을, 힐하우스가 9000억원의 투자금을 조달해 펀드를 조성키로 의결했다. SK차이나는 SK그룹의 중국 지주회사다. 
 
 
 
힐하우스는 중국 최대 투자전문회사로, 이번 결정으로 중국 투자시장에 탄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SK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펀드는 중국  신생 벤처기업 발굴·투자를 통한 신사업에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 힐하우스는 이전에도 음식배달 앱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역시 식료품 배달 서비스 업체인 마켓컬리 등 한국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한 바 있다.
 
최서윤 기자 sabidur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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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서윤

산업1부. 정유·화학, 중공업, 해운·철강업계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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