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트렌드)NH리츠·아람코…연내 IPO 흥행 기대주
입력 : 2019-11-28 17:41:45 수정 : 2019-11-28 17:41:45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하반기 들어 롯데리츠(330590) 등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공리에 신규상장한 기업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달 밖에 남지 않은 올해 12월까지 기업공개(IPO)를 앞둔 기업, 어떤 게 있을까요?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주식에 투자한다면 전세계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설 아람코에도 많은 관심 있을텐데요, 재테크 트렌드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주 코스피에 신규 상장해 연일 강세인 기업이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센트랄모텍(308170)인데요. 월요일에 상장한 직후 상한가 시세를 이어갔습니다. 상장기념식에서 이종철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인터뷰>이종철 센트랄모텍 대표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동력원에서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가는 흐름에는 이견이 없다. 가장 큰 축은 전기차 시장으로 가는 패러다음의 변화일텐데 시간의 문제이지 언젠가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은 인정하는 사실이다. 모든 자동차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만 하고 앞으로 패러다임 변화에 필요한 자동차 경량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부품이 우리가 생산하는 알루미늄 단조 컨트롤 암이다. 이 부품을 오래 전부터 개발해왔다. 올해 양산에 성공한 볼스크류 제품은 전기차 시대에 효용가치가 증대될 걸로 기대한다. 다가오는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센트랄모텍, 향후 주가 흐름도 주목해보겠습니다. 남아있는 주요 IPO 일정들입니다.
 
 
안정적인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죠. 바로 리츠(REITs)인데요, 상장리츠는 주식처럼 매매하면서 배당수익도 챙길 수 있습니다. 인기리에 상장한 롯데리츠에 이어 12월5일 NH프라임리츠가 상장합니다.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SDS타워 등 4대 핵심 자산을 바탕으로 를 연 5%대 배당수익률을 준다는 점을 투자포인트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예비 상장사 중 바이오 기업들도 눈에 띄네요. 메드팩토, 노브메타파마,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이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SK의 100% 자회사인 SK바이오팜도 바이오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상장시기는 올해를 넘겨 내년 1월이 될 전망입니다.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는 기업도 있습니다. 상장 직후 글로벌 시가총액 1위로 뛰어오르게 될 아람코인데요.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이 지분 100%를 보유한 국영 석유회사입니다. 전 세계 기업 중 매출액(약 412조원)과 순이익(약 129조원)이 모두 1위인 기업입니다. 현재 시총 1위인 애플의 두배 수준입니다.
 
 
12월 사우디 주식시장인 타다울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데요 12월5일 공모가와 기업가치를 확정하게 됩니다. 해외주식 투자가 대중화된 만큼 국내투자자들의 많은 관심도 예상됩니다. 연말 공모시장에서 어떤 종목들이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을 지 주목됩니다. 재테크 트렌드 김보선입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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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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