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 환매연기 펀드 한달간 회계실사
입력 : 2019-11-04 10:56:02 수정 : 2019-11-04 10:56:02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라임자산운용은 환매연기 중인 '라임 플루토 FI D-1호', '라임 테티스 2호' 두개 모펀드에 대해 회계실사를 진행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실사 기간은 이날부터 약 1개월간이다. 라임운용은 외부 회계법인을 통해 투자대상의 실재성을 파악하고 유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담당 회계법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라임자산운용 관계자는 "실사 과정에서 판매사와 협력하고, 결과는 판매사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며 "환매 연기된 펀드 가입자들의 자산관리와 회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라임자산운용은 '플루토 FI D-1호'(사모채권형), '테티스 2호'(메자닌), '플루토TF 1호'(무역금융) 등 크게 세가지 모펀드에서 환매가 연기됐다. 만기시 상환금 일부의 지급 연기 가능성이 있는 펀드를 포함하면 환매 지연 금액이 최대 1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라임 측은 추산했다.  
 
지난 10월14일 열린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연기 사태 기자간담회에 수많은 취재진이 모여있다. 사진/김보선 기자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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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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