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도리토스', AI 활용 판매액 100억 돌파
AI 트렌드 예측 시스템…한 발 앞선 제품 출시로 시장 선점
입력 : 2019-10-17 16:18:52 수정 : 2019-10-17 16:18:52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롯데제과는 나초 스낵 브랜드 ‘도리토스’가 올해 100억원 판매액을 돌파하며 전년비 50%가 넘는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17일 전했다.  
 
 
도리토스 마라맛. 사진/롯데제과
 
도리토스는 지난 2017년과 이듬해 1~9월 기간 동안 각각 약 45억, 65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올해는 같은 기간 약 100억원의 판매고를 올려 큰 폭으로 매출이 신장했다. 특히 지난 7월에 출시한 ‘도리토스 마라맛’과 최근 내놓은 ‘딥소스 팩’의 초기 반응이 긍정적이면서 향후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이 같은 매출 상승에 작년 도입한 AI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의 활용도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롯데제과는 ‘엘시아’를 통해 한발 앞서 트렌드를 예측하고 경쟁사 보다 빠른 시점에 ‘마라맛’ 등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점했기 때문이다. ‘도리토스 마라맛’은 출시 첫 달만 50만봉이 넘게 팔리며 마라맛을 활용한 다른 경쟁 제품들을 압도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엘시아’를 적극 활용, 시장 트렌드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리토스 딥소스팩 3종.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본사. 사진/뉴시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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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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