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스트리트 감성 '달톤·레이지' 캡슐 컬렉션 선봬
뉴트로 열풍에 고프코어·스트리트룩 반영…노스페이스 헤리티지 재해석
입력 : 2019-10-10 18:35:59 수정 : 2019-10-10 18:35:59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노스페이스가 고프코어 및 스트리트 패션을 반영한 캡슐 컬렉션인  ‘달톤’, ‘레이지'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전했다.
 
‘달톤 아노락’, ‘레이지 팬츠’ 등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우도환. 사진/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의 ‘달톤 컬렉션’은 ‘눕시 재킷’을 비롯한 노스페이스 헤리티지 제품이 지닌 고유의 배색 디자인을 재해석해 탄생한 제품군이다. 고프코어룩의 대표 아이템이자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아노락 재킷과 어글리 슈즈 등 위주로 구성됐다.
 
어깨와 소매 부분의 노스페이스 제품 고유의 블랙 배색과 절개를 적용한 ‘달톤 아노락’은 남녀 공용 제품이다. 재킷 하단의 양 사이드에 적용된 지퍼 슬릿, 목 부분의 지퍼 등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달톤 슈즈’는 어글리 슈즈 특유의 투박한 디자인임에도 발 뒤틀림을 감소시키는 설계로 보행 안정감을 높여 출시됐다. 
 
또 다른 캡슐 컬렉션인 노스페이스의 ‘레이지 컬렉션’은 1990년대 유행했던 스노보드, 스키 등 스노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기하학적 패턴과 오렌지, 퍼플, 블루 등을 활용했다. 화려하면서도 과감한 배색이 특징인 레트로 풍의 제품군으로 설명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이지 재킷’을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오렌지, 퍼플, 블루 등 화려한 컬러 배색과 기하학적인 테이핑 디자인이 눈에 띄는 후드 일체형 재킷이다. 재킷 전면부 하단에 ‘레이지 컬렉션’ 포인트 라벨을 디테일로 적용했다. 레이지 재킷과 함께 매칭하기 좋은 ‘레이지 팬츠’은 루즈 핏이 특징인 조거 팬츠로 안감에 메시 소재를 덧대어 통기성을 높였다. 오버사이즈 핏으로 착용하면 요즘 유행인 스트리트룩으로 연출하기에 손색이 없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달톤 컬렉션과 레이지 컬렉션이 젊은 층에게는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는 아이템으로, 30~40대 기존 고객에게는 노스페이스와 관련된 추억과 과거의 유행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김응태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