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태풍 ‘링링’ 전국 영향, 8일 벗어나
입력 : 2019-09-06 21:15:22 수정 : 2019-09-06 21:15:22
[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이번 주말은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다 8일 벗어나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7일)은 전국이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을 받겠다. 
 
모레(8일)는 태풍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경상도는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으나 제주도는 오후에, 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새벽에 그치겠다.
 
모레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경상도는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다.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남남해안, 경남서부남해안, 지리산 부근, 서해5도, 북한 100~20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400mm 이상),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라도(남해안 제외) 50~100mm(많은 곳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150mm 이상), 강원영동, 경상도(지리산 부근, 경남서부남해안 제외) 20~60mm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26도(오늘 20~26도, 평년 16~21도), 낮 기온은 26~31도(평년 25~29도)가 되겠다.
 
모레 아침 기온은 20~26도(평년 16~21도), 낮 기온은 27~31도(평년 24~29도)가 되겠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됐고, 모레(8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45~180km/h(40~5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90~125km/h(25~35m/s)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특히, 도서지역에는 200km/h(55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다.
 
제주도전해상과 서해남부남쪽먼바다, 남해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발효됐고, 모레까지 남해상과 서해상, 제주도전해상, 동해중부전해상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45~180km/h(40~50m/s), 평균풍속 55~110km/h(15~30m/s)로 차차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이 4~10m로 매우 높아지겠다.
 
내일의 기상도. 자료/기상청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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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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