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물량 증가 둔화 불가피-신한금투
입력 : 2019-05-07 08:50:13 수정 : 2019-05-07 08:50:45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택배 ASP(평균 판매가격) 상승은 긍정적이지만 물량 증가율 둔화는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택배 ASP는 18개 분기 만에 플러스로 상승 전환해 1999원을 기록했다”며 “택배 ASP의 상승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올해 ASP 상승률을 3.8%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물량 증가율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CJ대한통운의 택배 처리량은 한 자리수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453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큰 폭의 주가 하락성은 낮지만 매분기 반복돼 발생하는 영업외비용 리스크가 완화돼야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CJ대한통운 월별 택배 ASP 추이. 자료/신한금융투자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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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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