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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분기 컨센서스 상회-신한금투
2019-05-02 08:33:19 2019-05-02 08:33:19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1분기 실적 컨센선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당뇨병치료제 ‘포시가’, 항응고제 ‘릭시아나’ 등의 효과가 컸다”며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6분기 만에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에는 나보타의 수출이 90억원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6.4%로 높아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배 연구원은 “나보타의 미국 수출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기 때문에 실적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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