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코넥스 상장기업 아이엘사이언스는 관계사 아이엘커누스가 글로벌 은행의 한국 콜센터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화장실 구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화장실은 국내 최초 특허 받은 무선감지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실 내 이용자의 재실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해 출입구와 각각의 칸 앞에 상태 표시를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아이엘커누스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화장실은 한국도로공사가 진행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전국 40여개소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 설치됐다. 이후 SRT 경부선 3개 역사, KTX 경강선 6개 역사 및 김포국제공항에도 도입되는 등 대중교통 편의시설 영역에도 구축됐다.
최근에는 주 52시간제 도입과 함께 업무집중도가 화두인 기업체 사옥에 설치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이번 스마트화장실을 도입한 글로벌 은행의 콜센터 사례처럼 단위면적당 직원밀도가 높고 공용공간이 부족한 장소에 효율적 이용을 도와주는 솔루션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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