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강원산불 피해 기업에 정책자금 95.6억 지원
2019-04-28 12:13:21 2019-04-28 12:13:21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원산불 피해기업들의 복구지원과 애로해소를 위해 구성한 '맞춤형 전담해결사'들이 336개 피해업체를 1대1로 밀착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맞춤형 전담해결사는 박영선 장관이 지난 9일 강원지역 현장방문 때 피해복구를 적극 지원하도록 지시한 데 따라 도입했다.  
 
중기부 강원지방청과 유관기관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전담해결사들은 26일 기준으로 80개 기업에 심층지원하고, 256개 곳엔 핫라인을 구축해 현장 응급복구 지원과 정책자금 지원안내, 애로사항 접수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중기부는 현재까지 융자지원 11억3000만원, 보증지원 84억3000만원 등 총 95억6000만원의 정책자금 지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강원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해 강원 속초시 장사동 소재 피해 업체 주민을 만나 고충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기부는 또 전담해결사가 현장에서 접수한 30여 건의 애로, 건의사항에 대해 담당부서와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에 신속하게 조치토록 요청하고 조치 상황을 해당 기업에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앞으로도 전담해결사를 통해 피해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밀착지원을 실시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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