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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쏠 챌린저스' 이벤트 실시
고객 저축습관 지원, 목표 달성시 추가 상금 지급
2019-04-26 13:50:41 2019-04-26 13:50:41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신한은행이 고객들의 저축 습관 형성 지원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26일 ‘쏠편한 작심3일 적금’과 목표달성 지원 APP ‘챌린저스’와 제휴 이벤트를 오는 29일부터 2주간 시행하고 추가 상금을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작심3일 적금’은 “작심3일도 여러 번 반복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컨셉의 적금으로 원하는 요일별로 소액 자동이체를 등록하기만 하면 최고 연 2.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챌린저스’는 출시 4개월 만에 회원 수 약 10만명을 돌파한 자기계발 APP(앱)으로 참가자들은 원하는 목표에 돈을 걸고 달성 시 걸었던 돈 외에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다. 85% 미만 달성 시 달성율에 비례해 돌려받을 수 있고 미달성자의 돌려받지 못한 돈은 목표 달성자에게 상금으로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참가자는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신한 쏠(SOL)’에서 ‘작심3일 적금’을 가입 후 ‘챌린저스’ APP에서 ‘작심3일 적금 챌린지’에 원하는 금액을 설정 후 참가 할 수 있다. 매주 적금 납입 인증샷을 만기까지 남기면 설정한 금액에 추가로 최대 200만원까지 추가로 배분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축 습관은 물론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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