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동아오츠카는 연말을 맞아 '오로나민C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바쁜 일상에 생기를 되찾아 준다'란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제품은 오로나민C 10병과 머그잔, 달력, 휴대폰 거치대로 구성돼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특히 머그잔은 도자기 특산품으로 유명한 경기 이천시의 도예 공방에서 제작해 실용성과 품질을 모두 갖췄다. 또 달력에는 '틀린 그림 찾기'와 '오로나민C를 훔쳐 간 범인 찾기' 게임도 들어 있어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동아오츠카 페이스북에 게재된 구성품 소개 영상이 조회 수 1만7000건을 돌파하는 등 이번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다. 제품 구매는 동아오츠카 공식 온라인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할 수 있다.
장주호 오로나민C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패키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구매 경로를 확대해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라며 "모임이 잦은 연말에 오로나민C를 통해 생기를 가득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로나민C는 레몬 11개분의 비타민C와 비타민B2·B3·B6, 필수아미노산 3종류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필요한 종합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
'오로나민C 스페셜 에디션' 이미지. 사진/동아오츠카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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