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새로운 모바일뱅킹 서비스 '헤이뱅크' 출시
연락처송금·모든카드 조회 가능…오는 8일 금융서비스 일시 중단
입력 : 2018-12-06 15:55:49 수정 : 2018-12-06 15:55:49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수협은행은 새로운 모바일뱅킹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헤이뱅크(Hey Bank)’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헤이뱅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뱅킹거래 서비스만을 모아 제공하는 최적의 모바일 뱅킹 맞춤 서비스다.
 
이는 자주 사용하는 계좌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대표계좌설정’과 상대방 전화번호만으로 송금정보 확인 및 이체가 가능한 ‘연락처 송금’ 기능을 담고 있다.
 
또 보안매체 없이 100만원까지 즉시 이체가 가능한 ‘간편이체서비스’와 최근 거래한 계좌에 대해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이체할 수 있는 ‘퀵송금’, 발급 받은 모든 카드에 대한 조회·결제대금을 확인하는 ‘모든카드 이용조회’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수협은행의 비대면(온라인) 전용상품을 모은 ‘헤이(Hey)몰’에서는 ‘잇(it)자유적금’, ‘잇(it)딴주머니통장’과 비상금대출인 ‘또잇(it)간편대출’ 등을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자나 직장인 모두 신청 가능한 ‘전세자금대출’ 과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 등도 헤이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헤이뱅크는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꼭 필요한 금융서비스만을 구성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디지털 상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의 연계사업을 활성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8일 모든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다.
 
이날 오전 2시부터 6시까지 헤이뱅크를 비롯한 수협은행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등 모든 전자금융 거래와 자동화기기(ATM) 타행거래, 체크카드, 어음교환, 인터넷지로 등 금융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단 자동화기기(ATM) 자행거래와 신용카드 신용구매 거래, 콜센터 사고신고 등록 등은 이용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전산센터 네트워크 장비 교체 작업으로 금융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며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작업시간은 예정시간보다 단축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수협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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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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