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한미 혈맹 바탕으로 경제협력 왕성하게"
제30차 한미재계회의
입력 : 2018-10-18 20:26:06 수정 : 2018-10-18 20:26:06
[뉴스토마토 최서윤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8"혈맹이라는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이 더 왕성하게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화 미국 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열린 제30차 한미재계회의 총회 오찬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한미동맹은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구축은 물론이고,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계속 중심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문 의장은 변화하는 한반도 관계에 대한 재계 관심을 촉구했다. 그는 "평화가 곧 경제"라며 "항구적인 한반도의 평화는 한미양국의 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평화로운 한반도는 역동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시아의 관문으로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총회에는 한국 측 위원장인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과 미국 측 데이비드 코다니 Cigna CEO 등 양국 주요 기업가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8일 한미재계회의 총회 오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최서윤 기자 sabidur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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