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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통 빅데이터 분석…투자자 최고 관심은 '바이오·남북경협주'
2018-10-12 16:21:14 2018-10-12 16:21:14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모바일 증권 플랫폼 증권통은 이용 고객의 동향을 '증권통 빅데이터 차트'를 통해 분석한 결과 상반기에는 바이오 테마, 남북 정상회담 이후에는 경협주의 조회 수가 높았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주 중에서는 셀트리온과 신라젠, 네이처셀, 경협주 중에서는 현대건설과 대아티아이가 특히 주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통 관계자는 "증권통의 자체 빅데이터 차트를 이용하면 어떤 종목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며 "차세대 로봇코칭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증권통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권통은 시세와 호가, 뉴스, 공시 등 실시간 정보 제공과 주식 거래 기능을 지원하는 모바일 증권 플랫폼이다. 키움증권, SK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유안타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나무, 한국투자 뱅키스,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크레온, IBK투자증권 등 총 12개의 증권사와 제휴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물론이고 IOS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증권통 빅데이터 차트-현대엘리베이터. 자료/증권통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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