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2’, 12세 관람가 확정…”전편 이어 쌍천만 ‘청신호’”
입력 : 2018-07-12 10:02:19 수정 : 2018-07-12 10:02:21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지난해 말 개봉해 1441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국내 개봉 영화 흥행 2위에 오른 ‘신과 함께-죄와 벌’의 후속편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이 1000만 관객 돌파에 청신호를 켰다. 전 연령대 흡수가 가능한 12세 관람가 확정을 받았다.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측은 “’신과 함께2’는 요괴와 동물들의 공격과 흉기를 사용한 살상 등 폭력 묘사들이 있다”면서도 “대부분 절제돼 있고 현실감도 낮다”고 평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용서와 화해를 그린 내용의 이해도와 영화 전반의 표현 수위를 고려했다”면서 “12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다”고 등급 설정 이유를 전했다.
 
 
 
1000만 관객을 넘어선 전편 ‘신과 함께-죄와 벌’도 12세 관람가 등급 판정으로 흥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바 있다. 12세 관람가 등급은 극장가 관람 주 고객층인 20대와 30대 뿐만 아니라 10대 자녀를 동반한 40대 이상 관람 층까지 흡수할 수 있어 흥행 선점에 가장 유리하다.
 
‘신과 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1000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얘기를 그린다. 전편에 등장한 저승 참사자(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다시 출연하고 전편에서 원귀로 등장한 김수홍(김동욱 분)이 재판을 받는 영혼, 그리고 저승 삼차사의 1000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 분)이 새롭게 등장한다. 다음 달 1일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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