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1분기 영업익 187억원…전년비 22.9% 급감
전체 가입자 중 UHD 21% 비중…“신사업 매출로 수익성 개선”
입력 : 2018-05-02 11:14:08 수정 : 2018-05-02 11:14:08
[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2일 별도기준 매출액 1582억원, 영업이익 187억원의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늘었으나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은 22.9%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 줄어든 156억원으로 집계됐다.
 
SLT(스카이라이프 LTE TV), OTT(텔레비), 인터넷 등 신규사업 매출이 늘었지만, 매출원가 등 기타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T스카이라이프 총 방송가입자는 1분기 기준 436만명으로, 전분기보다 6000명 감소했다. UHD 가입자는 전분기 대비 8만명 증가한 93만명으로 나타나 전체 가입자의 21%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OTT 가입자는 6000명 늘어 2만30000명, 인터넷 가입자는 5000명 증가한 1만1000명을 기록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신규사업 가입자 확대를 기반으로 한 주문형비디오(VOD), 커머스 등의 신규매출과 광고 등 플랫폼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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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창현

산업1부에서 ICT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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